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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들꽃(목본)

진달래 (20210318)

by 청계 1 2021. 4. 12.


서해안 작은 섬의 산에서 본 진달래입니다.
분홍색 꽃을 피우고 바다를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식물명 : 진달래
학명 :    Rhododendron mucronulatum Turcz.
분류 :    진달래목 > 진달래과 > 진달래속
분포 :    중국, 내몽고, 일본, 극동러시아;
            전국 분포(저지대부터 아고산).
형태 :    낙엽 활엽 관목.
생육환경 : 저지대나 고산, 계곡변, 암석 위, 황폐지, 비옥지 등을 가리지 않고 어디서나 잘 자라고
              내조성은 강하나 대기오염에 약해서 도심지에서는 생장이 불량하다.
              건조지보다는 적습지에서 잘 자라고 음수로 양지에서도 잘 자라며, 
              노지에서 월동하고 16~30℃에서 잘 자란다.
크기 :     높이 2 ~ 3m.
잎 :       잎은 어긋나기하며 긴타원상이고 점첨두, 예형이며 길이와 폭이 각 4 ~ 7㎝ × 1.5 ~ 2.5㎝로 톱니가 없으며,
            표면에 비늘조각이 약간 있고, 뒷면에 비늘조각이 밀생하며 털이 발달하였고, 잎자루 길이는 6 ~ 10mm이다.
꽃 :       꽃은 3월 말 ~ 4월 말 개화하며 잎보다 먼저 피고, 꽃부리는 벌어진 깔때기모양이고
            지름이 3 ~ 4.5cm로 보랏빛의 붉은색 또는 연한 붉은색이고,
            겉에 잔털이 있다.
열매 :    열매는 삭과로 원통형이고 길이 2cm로 11월에 성숙한다.
줄기 :    줄기는 연한 갈색으로 비늘조각이 존재한다.
뿌리 :    굵은 뿌리를 뻗는다.
특징 :    중생식생(中生植生)으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식생이다.
            맹아력이 강하고 꽃이 잎보다 먼저 난다.
            봄에 산 전체를 붉게 물들이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꽃나무로 뭇사람들의 시와 노래에 이야기거리로 등장한다.
유사종 : 흰진달래 : 꽃이 흰색이다.
           털진달래 : 일년생가지와 엽록, 잎몸 및 엽병에 털이 있다.
           왕진달래 : 잎이 넓은 타원형 또는 원형이다. 
           반들진달래 : 잎 표면에 광택이 있고 양면에 사마귀같은 돌기가 있다.
           한라산진달래 : 열매가 약간 길고 가늘다.
출처 :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2021년 3월 18일 전북 서해안의 작은 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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