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의 야산에서 본 분꽃나무입니다.
식물명 : 분꽃나무
학명 : Viburnum carlesii Hemsl.
분류 : 산토끼꽃목 > 인동과 > 산분꽃나무속
분포 : 일본; / 황해도, 경기도, 충청남도, 전라남북도 등의 주로 서해안에 분포.
형태 : 낙엽 활엽 관목.
생육환경 : 햇빛이 잘 드는 산허리에서 다른 관목들과 함께 자란다.
크기 : 높이 2m.
잎 : 잎은 마주나기하며 넓은 달걀형이고 심장저이며 길이와 폭이 각 4 ~ 6(10)cm × 4 ~ 5(7)cm로,
가장자리에 불규칙한 톱니가 있고, 표면에 별모양 털이 드문드문 있으며,
뒷면에 별모양 털이 밀생하고 잎자루는 길이 5 ~ 10mm이다.
꽃 : 꽃은 4월 중순 ~ 5월 중순에 피고
취산꽃차례는 전년지 끝 또는 1쌍의 잎이 달려있는 짧은 가지 끝에 달리고 지름이 5 ~ 7cm이고,
꽃은 잎과 같이 피고 지름 1 ~ 1.4cm로 연한 붉은색이며,
꽃부리는 판통 길이와 폭이 각 (7)9.8(14)mm × (1.8)2.2(3.)mm이고 열편 판통 길이의 1/2 정도이다.
열매 : 열매는 핵과로 달걀형의 원형이고 길이와 폭이 각 1 ~ 1.2cm × 0.5cm로 검은색이며
10 ~ 11월에 성숙한다.
줄기 : 가지는 마주나며, 일년생가지에 성모가 밀생한다.
유사종 : 산분꽃나무 : 심산에 자생하는데 꽃부리가 길고 가늘며 가을에 열리는 열매가 유난히 광택이 많은 것.
섬분꽃나무 : 바닷가 모래사장에 나고 잎이 약간 좁고 길며 꽃이 소형인 것.
출처 :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2021년 4월 28일 경북 의성의 야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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