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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들꽃(난)

석곡(20140522)

by 청계 1 2021. 6. 2.

2014년 제주도에서 본 석곡입니다.
나무 둥지에 붙어서 꽃을 풍성하게 피웠습니다.

 

 

 

 

 

 

 

 

 

 

 

 

난초과(蘭草科 Orchidaceae)에 속하는 상록 다년생초.
키는 20㎝정도로 뿌리줄기는 조금 굵고 여러 개의 줄기가 모여 난다.
가죽질의 잎은 길이가 4~7㎝, 너비가 7~15㎝로 어긋나는데, 오래 지나면 떨어져 부풀어 있는 마디만 남는다.
연한 붉은색 또는 회색의 꽃은 향기가 진하며 5~6월경 줄기 끝에 1~2송이씩 핀다.
한방에서는 가을에 식물 전체를 그늘에 말려 발기부전에 사용하거나 진통제나 건위제로 사용한다.
남쪽 지방의 그늘진 바위 위나 죽은 나무 위에서 자라며 관상용으로 널리 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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