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에 제주도 작은 사찰에서 본 금자란입니다.
나무에 붙어서 자라는 금자난인데 꽃은 지고 보이지 않았습니다.
외떡잎식물 난초목 난초과의 여러해살이풀.
흔히 소나무껍질에 붙어 자라는 상록성 기생란이다.
줄기는 마디가 많고 짧으며 옆에서 백록색의 실 같은 뿌리가 자라 물체에 붙는다.
길이 1∼2cm, 나비 3∼5mm에 자줏빛 반점이 있는 잎은 어긋나고 2줄로 달리며 줄 모양의 긴 타원형이다.
꽃은 길이 1∼2cm, 나비 3∼5mm로서 황록색이고 자줏빛 반점이 있으며, 꽃이삭은 길이 8∼10mm로 2∼4개의 꽃이 밀생한다.
포(苞)는 삼각형이며 끝이 뾰족하다.
꽃잎과 꽃받침잎은 수평으로 퍼지고 긴 타원형이며 끝이 둔하다.
입술꽃잎의 밑부분에 꿀주머니가 있고 암술과 수술대는 짧다.
삭과(殼果)는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의 긴 타원형이다.
한국(경남 남해도·충남 금산)·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금자난 [─蘭]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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