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높은 산의 습지에서 본 가지털괭이눈입니다.
줄기에 털이 많고 가지가 벌어진 모습입니다.
국생종에 등록이 되지 않은 미등록종입니다.
식물명 : 가지털괭이눈
학명 : Chrysosplenium ramosissimum Y.I. Kim & Y.D. Kim
분류 : 장미목 > 범의귀과 > 괭이눈속
분포 : 오대산 질뫼늪, 선자령 일대에 분포한다.
형태 : 여러해살이풀
생육환경 : 주로 깊은 산 계곡의 반그늘지고 서늘한 습지에서 자란다.
잎 : 무성지 잎의 거치가 둔하고 잎의 표면에 작은 백색 점들이 덮여 있다.
특징 : 2018년에 발표된 신종으로 우리나라에서만 서식하는 한국 고유종이다.
유래 : 꽃이 진 후 무성지가 그물망처럼 가지를 많이 쳐서 가지털괭이눈이라고 이름을 지었다.
2021년 5월 5일 강원도 야산 습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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