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의 높은 산에서 본 가는잎쐐기풀입니다.
식물명 : 가는잎쐐기풀
학명 : Urtica angustifolia Fisch. ex Hornem.
분류 : 쐐기풀목 > 쐐기풀과 > 쐐기풀속
분포 : 한국, 중국, 일본, 시베리아에 분포한다.
전국 각처의 산지에 분포한다.
형태 : 여러해살이풀
생육환경 : 숲 가장자리에서 자란다.
크기 : 높이 50-100cm이다.
잎 : 잎은 마주나기하고 긴 타원형 또는 피침형이며 길이 6-12cm, 나비 1.5-5cm로서 짙은 녹색이고
끝이 뾰족하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고 밑부분이 둥글며
양면에 털이 그다지 많지 않고 뒷면 맥 위에 잔털이 있다.
엽병은 길이 1-3cm로서 짧은 털이 있거나 없으며 기부 양쪽의 탁엽은 4개로서 길이 7-8mm이고 선형이다.
꽃 : 꽃은 대개 일가화로서 7-8월에 피고 녹색이며 이삭꽃차례는 각 잎겨드랑이에서 2개씩 나오고
윗부분에서 나온 꽃차례에는 암꽃, 밑부분에서 나온 꽃차례에는 수꽃이 달린다.
수꽃은 화피열편과 수술이 각각 4개이다.
자화서(雌花序)는 액생하며 암꽃은 4개의 화피열편과 1개의 암술이 있다.
화피는 숙존한다.
열매 : 수과는 납작한 달걀모양으로 길이 1mm 가량이고 매끈하며 8-9월에 성숙한다.
줄기 : 높이 50-100cm이고 가지가 다소 갈라지며 모여나기하고 둔하게 네모지며 자모(刺毛)가 있다.
출처 :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2021년 7월 1일 경북 영양군 일월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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