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의 대청도에 갔습니다.
인천항에서 여객선을 타고 대청도에 가는데는 3시간 반이 걸렸습니다.
안개가 심하여 제 시간에 출항을 못하고 2시간이 기다렸다가 배를 탔습니다.
안개는 심하엿지만 바다가 잔잔하여 편하게 대청도에 도착하였습니다.
먼저 찾은 곳은 매바위전망대였습니다.
매의 조형물이 멋졌습니다.
오후에는 농여해변에서 보냈습니다.
농혀해변에서 바라보니 백령도가 길게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나이테바위는 나무의 나이테를 연상하게 하였습니다.
바다에 길게 모래밭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풀등이라고 하였습니다.
썰물이면 드러난다고 하였습니다.
농여해변에서 본 대청도 바닷가 풍경입니다.
2021년 6월 9일 대청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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