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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들꽃(초본)

마타리(20120825)

by 청계 1 2012. 9. 13.

 

줄기 끝에 노란색 종모양의 작은 꽃인 모여서 피었습니다.
마타리입니다.
키가 큰 편인데 언덕 아래에서 자란 마타리는 키가 작은 편입니다.

 

 

 

 

 

 

 

 

 

 

 

 

 

 


 

 

암자의 창고 옥상 난간의 틈 사이에 마타리가 자라서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참으로 억센 생명력입니다.

 

 

 

 

 

 

 

 

 

 

 
마타리과(―科 Valerianaceae)에 속하는 다년생초.
뚝갈 (P.villosa)과 비슷하나 노란색 꽃이 피며 줄기에 털이 거의 달리지 않는 점이 다르다.
뚝갈처럼 봄에 나오는 어린순은 나물로 먹기도 하며 원예식물로 뜰에 심기도 한다.
이밖에 말린 뿌리를 패장(敗醬)이라고 하는데, 소염(消炎)·어혈(瘀血)이나 고름을 빼는 약으로 쓰인다.
마타리를 황화패장, 뚝갈을 백화패장으로 부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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