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미국외풀 (20210707)

강원도 강변에서 본 가는미국외풀입니다.

 

식물명 : 가는미국외풀
학명 :    Lindernia anagallidea Pennell
분류 :    통화식물목 > 현삼과 > 밭뚝외풀속
분포 :    일본과 중국에 분포
           경기도 화성군 어천저수지 근처와 충청북도 충주시 문화동 저수지 아래의 논에 자라고 있다.
형태 :    한해살이풀.
생육환경 : 호수 기슭이나 습진 모래땅에서 자란다.
크기 :    높이 20-30㎝
잎 :       잎은 마주나기(對生) 잎차례이며, 잎자루는 없고, 잎몸은 달걀모양 또는 타원형으로
            3-5맥이 뚜렷하며, 길이 0.6-1.8㎝, 폭 0.4-1.2㎝, 잎 가장자리에 2쌍 내외의 둔한 톱니가 있고,
            끝은 예두이고, 기부는 원저 또는 심장저로 줄기를 조금 둘러싼다.
꽃 :       꽃은 6-9월에 피고 꽃대는 사상(絲狀)으로 길이 20-30㎜이고, 포 길이의 1.5-3배이다.
            꽃부리는 엷은 자줏빛이고 3열된 하순(下脣) 기부에 엷은 자반(紫班)이 있다.
            꽃받침 열편은 선형이고, 꽃부리 길이의 1/2정도이며, 열매보다 짧다.
열매 :    열매는 좁은 긴타원모양이며, 길이 4-6㎜로 수많은 씨가 들어 있다.
            씨는 길이 0.25-0.3㎜이고, 폭은 길이의 1/2이며 , 연한 적갈색을 띤다.
줄기 :    줄기는 가늘고, 곧게 자라며 높이 20-30㎝로 방산상(放散狀)으로 가지를 친다.
특징 :    국내에서는 1995년 8월 14일 경기도 화성군 어천저수지 주변에서 발견하였다.
            미국외풀에 비하여 전체가 가늘고, 잎몸이 작고, 기부가 원형이며, 잎 가장자리에 2쌍의 둔한 톱니가 있고, 
            꽃대가 포길이보다 1.5-3배 길며, 사상(絲狀)이고, 씨가 짧은 것이 구별점이다.
출처 :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2021년 7월 7일 강원도 춘천 소양강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