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꽃방망이 (20210810)

강원도 높은 산의 숲속에서 본 자주꽃방망이입니다.
자주색 종모양의 꽃이 뭉쳐서 피었습니다.

 

 

식물명 : 자주꽃방망이
학명 :    Campanula glomerata var. dahurica Fisch. ex KerGawl.
분류 :    초롱꽃목 > 초롱꽃과 > 초롱꽃속
분포 :    일본, 중국, 러시아 / 한국(제주도 및 남해안을 제외한 전역)
형태 :    여러해살이풀
생육환경 : 산지의 햇볕이 잘 드는 풀밭에서 자란다.
크기 :    높이가 40-100cm 정도이다.
잎 :       근생엽은 긴 엽병을 갖는데 달걀모양 또는 난상 피침형이다.
            줄기잎은 어긋나기하고 밑부분의 것은 날개가 있는 엽병이 있으며
            윗부분의 것은 엽병이 없고 넓은 타원형 또는 좁은 달걀모양이며
            길이 5-10cm, 나비 1-3cm로서 끝이 길게 뾰족해지고 밑부분이 둥글거나 좁으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꽃 :       꽃은 7-8월에 피고 자주색으로서 원줄기 끝에 10개 정도가 두상으로 모여 위를 향해 달리지만
            윗부분의 잎겨드랑이에도 달리며 꽃자루가 없다.
            꽃받침은 5개로 갈라지고 열편은 삼각상 선형 또는 선상 피침형이며 톱니가 있고 
            꽃부리는 길이 2-3cm로서 5개로 깊게 갈라진다.
열매 :    삭과는 3실이며 종자는 작고 많으며 9-10월에 성숙한다.
줄기 :    높이 40-100cm이며 전체에 털이 많다.
뿌리 :    짧은 근경이 옆으로 자라며 퍼지고 다소 밑으로 굽은 털이 있다.
특징 :    고산식물이다.
출처 :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2021년 8월 10일 강원도 고한 만항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