밭둑외풀 (20210815)

경남 함안군의 농로에서 본 밭둑외풀입니다.

 

식물명 : 밭뚝외풀
학명 :    Lindernia procumbens (Krock.) Philcox
분류 :    통화식물목 > 현삼과 > 밭뚝외풀속
분포 :    제주도와 울릉도, 경기도 이남에 분포한다.
형태 :    한해살이풀.
생육환경 : 습지나 논두렁에서 자란다.
크기 :    높이 7~15cm이다.
잎 :       잎은 마주나기하고 엽병이 없으며 길이 1.5~3cm, 폭 5~12mm로서 긴 타원형이고
            끝이 둔하며 3~5맥이 평행한 맥이 뚜렷하고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꽃 :       꽃은 7~8월에 피며 연한 홍자색이고 잎겨드랑이에서 1개씩 나오며 꽃자루는 길이 2~2.5cm이다.
            꽃받침은 길이 3~4mm로서 5개로 깊게 갈라지고 열편은 선상 피침형이며 끝이 날카롭게 뾰족하다.
            꽃부리는 길이 6mm정도이고 판통 끝이 양순형이며 수술 4개 중 2개가 길다.
열매 :    삭과는 타원형 또는 긴 타원형이고 길이 3.5-.5mm이며 2개로 갈라지고 가을철에 흔히 닫힌꽃이 달린다.
줄기 :    높이 7-15cm이고 털이 없으며 기부에서부터 가지가 갈라져 비스듬히 선다.
특징 :    외풀과 비슷하지만 뚝 근처의 습지에서 자라기 때문에 밭뚝외풀이라고 하며 논뚝에서도 흔히 자란다.
출처 :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2021년 8월 15일 경남 함안군의 농로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