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합천군의 높은 산에서 본 털백령풀입니다.
억새 사이에서 오손도손 모여서 꽃을 피우고 있었습니다.
식물명 : 털백령풀
학명 : Diodia teres var. hirsutior Fernald & Griseb.
분류 : 꼭두서니과 백령풀속
분포 : 백령도에서 자란다.
형태 : 일년생풀
크기 : 높이 20-50cm
잎 : 잎은 마주나기하며 밑부분이 서로 합쳐져서 원줄기를 완전히 둘러싸고
잎 사이에 길이 8mm의 굵은 털이 줄로 돋으며 선형, 피침형 또는 선상 피침형이고
길이 2-3.5cm, 폭 2-5mm로서 뒷면의 맥과 가장자리에 털이 있으며 다소 뒤로 말린다.
꽃 : 꽃은 7-9월에 피고 길이 6mm정도로서 잎겨드랑이에 달리며 꽃자루가 없고
꽃받침조각은 길이 1mm정도이며 털이 없고 끝까지 남아 있다.
꽃받침통은 열매를 완전히 둘러싸며 거꿀달걀모양이고 길이 3-3.5mm로서 잔털이 있다.
열매 : 열매의 길이가 5mm 정도이다.
줄기 : 높이 20-50cm이고 흔히 밑에서 가지가 많이 갈라지며 흑자색이 돌고 원줄기에 퍼진 털이 있다.
특징 : 기본종과 달리 원줄기에 퍼진 털이 있고 열매가 길이 5mm정도이며 긴 털이 있는 귀화 식물.
출처 :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2021년 9월 4일 경남 합천군의 높은 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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