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안군의 야산에서 본 배풍등입니다.
식물명 : 배풍등
학명 : Solanum lyratum Thunb.
분류 : 통화식물목 > 가지과 > 가지속
분포 : 전라남도(지리산), 전라북도(덕유산), 경상남도, 경상북도, 울릉도, 제주도와 다도해 지방에 분포.
형태 : 다년생 활엽 반초본.
크기 : 길이 3m.
잎 : 잎은 어긋나기하며 달걀모양이고 길이와 폭이 각 3 ~ 8cm × 2 ~ 4cm로
보통 기부에서 1 ~ 2쌍이 열편으로 갈라진다.
꽃 : 원뿔모양의 취산꽃차례로 잎과 마주나며, 꽃대 길이는 1 ~ 4cm이고 꽃받침에는 둔한 톱니가 있다.
꽃부리는 수레바퀴모양이며 5개로 깊게 갈라지고, 열편은 뒤로젖혀지며 백색으로 8 ~ 9월에 개화한다.
열매 : 열매는 장과로 둥글고 지름 8mm로서 적색으로 10월 성숙한다.
줄기 : 줄기의 기부만 월동하며 끝이 덩굴같으며 줄기에 선상의 털이 있다.
생육환경 : 햇빛이 잘 드는 길가나 돌담, 사면, 바위 사이에서 자란다.
내륙에서는 중부 이남에 서식한다.
햇빛이 잘 드는 곳에서 재배하며 토양은 물빠짐이 좋은 사질양토양에 부엽등의 유기물을 섞어 재배한다.
특징 : 속명은 본 속에 속하는 식물이 진정작용이 있는 성분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안정`이라는 의미의 라틴어 Solamen에서 유래한다.
좁은잎배풍등에 비해 꽃이 흰색이며, 선모가 많으며, 잎은 1-2쌍의 갈래조각으로 갈라지므로 구분된다.
출처 :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2021년 9월 16일 경남 함안군 야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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