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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들꽃(초본)

애기앉은부채(20120825)

by 청계 1 2012. 9. 19.

 

숲속에서 만난 애기앉은부채입니다.
포 속에 도깨비방망이처럼 보이는 것이 꽃차례로 하얀 것이 작은 꽃이라고 하였습니다.
잎은 봄에 나왔다가 6월이면 없어진다고 합니다.

전체 크기가 10cm도 채 되지 않았습니다.

 

 

 

 

 

 

 

 

 

 

 

 

 

 

 


 

 

 

 

 

 

 

 

 

 

 

 

 

 

천남성과(天南星科 Araceae)에 속하는 다년생초.
짧은 뿌리줄기에 잎이 모여 달린다.
잎자루가 긴 잎은 난상(卵狀) 타원형이고 길이가 10~20㎝, 너비가 7~12㎝이다.
잎끝은 보통 둔하고 잎밑은 심장 모양이며 잎가장자리는 밋밋하다.
꽃차례는 1~2 개가 땅표면 가까이에 달리고 검은 갈색의 포(苞)로 싸여 있다.
열매는 다음해 꽃이 필 때 익는다.
앉은부채와 비슷하지만 잎이 훨씬 좁고, 잎이 다 자란 다음에야 꽃이 피는 점이 다르다.
민간에서는 이 식물의 뿌리줄기와 잎을 구토를 진정시키거나 이뇨제로 사용한다.
강원도 이북의 고지대에서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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