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화잎다닥냉이 (20210421)

2021년 4월에 제주도 바닷가의 밭둑에서 본 국화잎다닥냉이입니다.

 

 

국명 : 국화잎다닥냉이
학명 : Lepidium bonariense L .
분류 : 피자식물문 > 목련강 > 풍접초목 > 십자화과 > 다닥냉이속
분포 : 제주도 / 남아메리카
생태 : 바닷가에 자라는 한해살이풀이다.
         꽃은 5~6월에 핀다.
형태 : 줄기는 곧게 자라고 가지가 갈라지며, 높이 30~50cm, 털이 성기게 난다.
         잎은 어긋나며, 1~2회 깃꼴로 갈라지고 갈래조각은 폭 2~3mm이다.
         꽃은 줄기 끝에서 총상꽃차례로 달리며, 흰색으로 핀다.
         꽃받침잎은 난형으로 길이 1mm, 녹색이다.
         꽃잎은 꽃받침잎보다 작다.
         열매는 둥글고 납작하며, 길이 2~3mm, 양쪽에 좁은 날개가 있고 씨가 2개 들어 있다.
         씨는 적갈색으로 길이 1.5mm쯤이고 반투명 날개가 있다.
이용 및 활용 : 어린잎은 식용한다.
해설 : 남아메리카 원산의 귀화식물로 국내에는 제주도 용수리 바닷가에서 확인되었다.
         콩다닥냉이(L. virginicum L.)와 비교하여 잎이 1~2회 깃꼴로 갈라지고
         꽃차례 수가 적은 점에서 구분된다(박, 2009).
출처 : 국립생물자원관(2013), 한반도생물자원포털

 

 

 

 

 

 

 

 

 

 

 

 

 

 

2021년 4월 21일 제주도 바닷가 밭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