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제비꽃 변이 (20220415)

부산시의 야산에서 본 남산제비꽃입니다.
이상한 모습으로 꽃을 피우고 있습니다.
남산제비꽃의 변이가 다양하였습니다.

 

 

국명 : 남산제비꽃
학명 : Viola albida var. chaerophylloides (Regel) F. Maek.
분류 : 피자식물문 > 목련강 > 제비꽃목 > 제비꽃과 > 제비꽃속
분포 : 전국 / 러시아(아무르), 일본, 중국(동북부)
생태 : 여러해살이풀로 꽃은 4~5월에 피며 열매는 7~8월에 익는다.
형태 : 초본으로 줄기는 없고 잎은 뿌리에서 모여 난다.
         잎몸은 3갈래로 갈라지고, 양쪽 갈래는 다시 2개로 갈라진다.
         잎이 갈라지는 정도는 변이가 매우 심하다. 
         꽃은 잎 사이에서 난 꽃줄기 끝에 한 개씩 피며, 흰색, 향기가 난다.
         꽃잎은 5장이며, 길이 1.0~1.5cm이다.
         곁꽃잎에 털이 난다.
         거는 짧은 원통형이며, 길이 4mm쯤이다.
         열매는 삭과이며, 세모가 진다.
이용 및 활용 : 관상용으로 심거나 식용한다.
해설 : 생육환경과 지역에 따라 많은 변이를 보이며, 근연 분류군과도 잡종 현상이 다양하게 발견되는 종이다.
         태백제비꽃은 남산제비꽃에 비해 잎이 갈라지지 않고 가장자리에 규칙적인 톱니가 있으며,
         단풍제비꽃은 불규칙적으로 갈라지지만 작은 잎을 형성하지 않으므로 구분된다.
출처 : 국립생물자원관(2013), 한반도생물자원포털

 

 

 

 

 

 

 

2022년 4월 15일 부산시의 야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