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반성의 경남수목원에서 본 채진목입니다.
흰색 꽃을 풍성하게 피우고 있었습니다.
국명 : 채진목
학명 : Amelanchier asiatica (Siebold & Zucc.) Endl. ex Walp.
분류 : 피자식물문 > 목련강 > 장미목 > 장미과 > 채진목속
분포 : 우리나라 제주도에 자생하며,
일본, 중국 중남부 등에 분포한다.
생태 : 중산간지대 숲속 계곡부에서 5~10m 정도로 매우 드물게 자라는
낙엽 활엽 작은큰키나무 또는 큰키나무이다.
형태 : 나무껍질은 회백색이다.
가지는 가늘고 길며 적갈색이고 둥근 껍질눈이 산재한다.
잎은 어긋나며 잎몸은 난형 또는 긴 타원형에 잎끝은 뾰족하고 밑은 둥글거나 심장 모양 비슷하며,
길이 4~8cm, 폭 2.5~4cm로서 잎 가장자리에 얕고 잔 톱니가 있다.
꽃은 4~5월에 지름 3.5cm가량의 백색 양성화로 피는데
짧은 가지 끝에서 나오는 산방상 총상꽃차례를 이룬다.
꽃잎과 꽃받침잎은 각 5개, 수술은 20개이고 암술대는 5개로 갈라진다.
열매는 이과(梨果)로 지름이 1cm로 둥글며 9~11월에 암자색으로 익는다.
열매의 끝에는 꽃받침이 붙어 있다.
이용 및 활용 : 관상용으로 심는다.
해설 : 독요나무라고도 부른다.
출처 : 국립생물자원관(2010), 한반도생물자원포털
2022년 4월 17일 경남 이반성의 경남수목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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