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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들꽃(초본)

금괭이눈 (20220428)

by 청계 1 2022. 6. 8.

경북의 높은 산에서 본 금괭이눈입니다.
꽃잎에 금가루를 뿌려놓은 것 같습니다.

 

 


국명 : 금괭이눈
학명 : Chrysosplenium valdepilosum Ohwi
국명이명 : 천마괭이눈
분류 : 피자식물문 > 목련강 > 장미목 > 범의귀과 > 괭이눈속
분포 : 우리나라 거의 전역에 나며,
           러시아 우수리 남부, 중국 만주 남부, 중국 북부 및 중부 등에 분포한다.
생태 : 산지 계곡 중상류 주변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형태 : 꽃줄기의 기부에서 꽃이 달리지 않는 무성지 1~2쌍이 발달한다.
          꽃이 핀 이후 무성지는 전체적으로 지면에 붙어 길게 뻗으며 마디에서 뿌리를 내리는데
          줄기의 정단부로 갈수록 마디사이가 짧아진다.
          줄기는 모여나고 털이 있다.
          잎은 마주나며 잎자루가 있고 난상 원형이며 표면에만 털이 있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꽃줄기는 5~15cm로 털이 있고, 잎 1~2쌍이 마주나며 좁은 부채꼴로서 4~6개의 톱니가 있다. 
          꽃은 4~6월에 황록색으로 피고 줄기 끝에 모여 달리며 꽃잎은 없다.
          꽃받침은 4장이며 수술은 8개이다.
          과실은 삭과, 종자는 구형에 가깝다.
이용 및 활용 : 관상식물로 이용할 수 있다.
해설 : 이 종은 종자 표면에 작은 돌기는 있으나 이들이 모여 능선을 이루지 않으며,
           꽃싸개잎이 꽃이 필 때 밝은 노란색으로 변하므로 큰괭이눈과 구별된다.
           잎에 털이 많다는 특징으로 Ohwi(1934)에 의해 설정된 분류군이다. 
           본 변종은 괭이눈속 식물 중 한반도에서 가장 먼저 보고된 분류군이라고 볼 수 있다.
출처 : 국립생물자원관(2010), 한반도생물자원포털

 

 

 

 

 

 

 

 

 

2022년 4월 28일 경북의 높은 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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