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의 높은 산에서 본 흰벌깨덩굴입니다.
벌깨덩굴 옆에 흰색의 꽃을 피운 흰벌깨덩굴을 만났습니다.
순백의 꽃이 너무 반가왔습니다.
국명 : 흰벌깨덩굴
학명 : Meehania urticifolia f. leucantha H. Hara
분류 : 피자식물문 > 목련강 > 꿀풀목 > 꿀풀과 > 벌깨덩굴속
분포 : 전국 / 일본
생태 : 여러해살이풀이다.
꽃은 5월에 핀다.
형태 : 줄기는 네모지며, 꽃이 진 후에 옆으로 길게 뻗는다.
잎은 마주 나며 잎몸은 삼각상 심장형 또는 난상 심장형으로 길이 2~5cm, 폭 2.0~3.5cm,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다.
꽃은 흰색으로 피며, 줄기 위쪽의 잎겨드랑이에서 한쪽을 향해 달린다.
꽃받침은 통 모양으로 끝이 5갈래로 갈라진다.
꽃부리는 입술 모양으로 윗입술은 2갈래로 깊게 갈라지며, 아랫입술은 3갈래로 갈라진다.
수술은 4개, 뒤에 있는 2개가 더 길다. 열매는 분과다.
이용 및 활용 : 관상용으로 심고, 어린순은 식용한다.
해설 : 기본종인 벌깨덩굴에 비해 꽃이 흰색인 점으로 구분된다.
붉은색 꽃이 피는 벌깨덩굴을 붉은벌깨덩굴로 구분하기도 한다.
출처 : 국립생물자원관(2013), 한반도생물자원포털
2022년 5월 13일 경북의 높은 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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