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리공 (20220524)

경남 거제도의 바닷가 야산에서 본 자리공입니다.

 

 

국명 : 자리공
학명 : Phytolacca acinosa Roxb.
국명이명 : 상륙
분류 : 피자식물문 > 목련강 > 석죽목 > 자리공과 > 자리공속
분포 : 우리나라 거의 전역에 자생하며,
           일본, 타이완 등에 분포한다.
생태 : 중국 원산의 귀화식물이며 약용식물로 재배하던 것이 민가 근처에서 야생화하여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꽃은 7~8월에 핀다.
형태 : 뿌리는 비대해져 덩이를 형성하고, 줄기는 높이 80~150cm로 담녹색이며, 전체에 털이 없다.
          잎은 어긋나며 잎몸은 피침형, 길이 10~30cm이다.
          잎끝은 뾰족하고, 털이 없으며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꽃은 5~6월에 피는데 줄기와 가지 끝의 총상꽃차례로 달리며, 흰색이다.
          꽃차례는 잎과 마주나 곧추서거나 비스듬히 위를 향한다.
          꽃받침은 5장으로 꽃잎처럼 보인다.
          수술은 8개이고 꽃밥은 엷은 홍색이다.
          씨방은 8개로서 돌려나고 1개씩의 암술대가 밖으로 젖혀진다.
          열매는 8조각으로 된 장과이며, 익으면 자흑색이된다.
          과수(果穗)는 곧게 선다.
이용 및 활용 : 뿌리를 약용한다.
출처 : 국립생물자원관(2010), 한반도생물자원포털

 

 

 

 

 

 

 

 

 

 

 

 

 

 

2022년 5월 24일 경남 거제도 야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