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다리난초 (20220706)

강원도 정선군의 높은 고개에서 본 키다리난초입니다.

 

국명 : 키다리난초
학명 : Liparis japonica (Miq.) Maxim.
분류 : 피자식물문 > 백합강 > 난초목 > 난초과 > 나리난초속
분포 : 한반도 제주도를 제외한 전역에 자라며,
           러시아 아무르, 일본, 중국 동북지역 등에 분포한다.
생태 : 깊은 산의 숲속에 나는 여러해살이풀로 지생란이다.
형태 : 줄기는 높이 18~37cm이고, 가짜비늘줄기는 난상 구형이며, 길이 6~12mm, 폭 3~8mm, 얇고 흰 막질로 덮여 있다.
           잎은 좁은 타원형, 길이 6~10cm, 폭 2~4cm, 아래는 줄기를 감싸며 가장자리는 약한 주름이 있다.
           꽃은 6~7월에 피는데 총상꽃차례는 길이 10~20cm, 15~20개의 연한 자주색 꽃이 성글게 달린다.
           꽃싸개잎은 세모난 난형, 길이 2~3mm, 폭 0.8mm, 끝이 뾰족하다.
           꽃받침은 피침형, 길이 7~9mm, 폭 1.5~2mm, 끝은 뭉뚝하다.
           곁꽃잎은 선형, 길이 7~9mm이다.
           입술꽃잎은 도란형, 길이 7~8mm, 폭 4~5mm, 끝은 뾰족하다.
           열매는 삭과, 타원형, 길이 8~13mm, 폭 4~6mm이고, 열매는 7~8월에 익는다.
이용 및 활용 : 관상용으로 식재한다.
해설 : 이 종은 나리난초에 비해 입술꽃잎의 크기가 1/2 정도로 작으므로 구분된다.
           큰옥잠난초, 키다리란이라고도 부른다.
출처 : 국립생물자원관(2011), 한반도생물자원포털

 

 

 

 

 

 

 

 

 

 

 

 

 

 

 

 

 

 

2022년 7월 6일 강원도 정선군의 높은 고개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