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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들꽃(초본)

가는장구채 (20220804)

by 청계 1 2022. 10. 7.

전북의 높은 산에서 본 가는장구채입니다.

 


국명 : 가는장구채
학명 : Silene seoulensis Nakai
국명이명 : 동굴장구채
분류 : 피자식물문 > 목련강 > 석죽목 > 석죽과 > 끈끈이장구채속
분포 : 전국(제주도 제외)
          일본, 중국(동북부)
생태 : 한해살이풀이다.
          꽃은 6~8월에 피며, 열매는 9~10월에 익는다.
형태 : 뿌리는 줄기가 땅에 닿는 마디에서 난다.
          줄기는 높이 30~60cm, 밑은 옆으로 기며, 윗부분은 곧추 자라고 밑으로 향한 털이 있다.
          잎은 마주나며, 난형으로 길이 3~7cm, 폭 2~5cm, 끝이 뾰족하다.
         잎자루는 짧다.
         꽃은 줄기 끝의 취산꽃차례에 달리며, 흰색 또는 붉은빛이 도는 흰색이고 지름 1.2cm쯤이다.
         꽃자루는 가늘고 길다.
         꽃받침은 종 모양으로 길이 6~7mm, 끝이 5갈래로 갈라진다.
         꽃잎은 5장, 끝이 2갈래로 갈라진다.
         수술은 10개, 암술대는 3개다.
         열매는 삭과, 난형이다.
이용 및 활용 : 관상용
해설 : 분홍장구채에 비해 줄기는 곧추서며, 드물게 가지를 치고 꽃은 흰색이며

           수술과 암술이 꽃부리 밖으로 나오므로 구분된다.
           또한 우리나라 장구채속(Silene) 식물들에 비해서 잎은 난형이며 잎자루가 있고,

           줄기 밑부분이 누워서 자라므로 다르다.
출처 : 국립생물자원관(2013), 한반도생물자원포털

 

 

 

 

 

 

 

 

2022년 8월 4일 전북 무주군의 높은 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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