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의 높은 산에서 본 큰개현삼입니다.
8월초에 만난 큰개현삼은 꽃은 대부분 지고 열매를 매달고 있었습니다.
국명 : 큰개현삼
학명 : Scrophularia kakudensis Franch.
분류 : 피자식물문 > 목련강 > 현삼목 > 현삼과 > 현삼속
분포 : 전국
일본
생태 : 여러해살이풀이다.
꽃은 7~8월에 피고 열매는 9~10월에 익는다.
형태 : 줄기는 곧추서며, 가지가 갈라지고, 높이 80~150cm이다.
잎은 마주나며, 긴 난형 또는 좁은 난형, 길이 5~12cm, 폭 3~6cm, 가장자리에 고르지 않은 톱니가 있다.
꽃은 7~8월에 취산꽃차례가 모여서 큰 원추꽃차례를 이루며, 검붉은 보라색, 길이 7~8mm이다.
원추꽃차례는 길이 30cm쯤이다.
꽃받침은 5갈래다.
화관은 단지 모양, 윗입술이 아랫입술보다 길다.
수술은 4개, 2개는 헛수술이다.
열매는 삭과, 넓은 난형, 길이 7~9mm이다.
이용 및 활용 : 뿌리를 약용
해설 : 본 종에 비해서 현삼은 꽃은 녹색이 도는 노란색이고,
토현삼은 꽃받침 열편의 길이가 폭보다 2배 이상 길고 끝은 뾰족하므로 구분된다.
출처 : 국립생물자원관(2011), 한반도생물자원포털
2022년 8월 4일 전북 무주군의 높은 산에서
'식물 > 들꽃(초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속단 흰꽃 (20220804) (0) | 2022.10.10 |
---|---|
속단 (20220804) (0) | 2022.10.10 |
해바라기 (20220804) (0) | 2022.10.10 |
모시대 (20220804) (0) | 2022.10.09 |
바디나물 (20220804) (0) | 2022.10.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