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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들꽃(초본)

땅빈대 (20220810)

by 청계 1 2022. 10. 21.

창원시의 주택가 도로변에서 본 땅빈대입니다.

 


국명 : 땅빈대
학명 : Euphorbia humifusa Willd
분류 : 피자식물문 > 목련강 > 대극목 > 대극과 > 대극속
분포 : 전국
          아시아
생태 : 한해살이풀이다.
          꽃은 8~9월에 피며, 열매는 9~10월에 익는다.
           고도가 낮은 지역의 햇볕이 잘 들고 교란이 심한 곳에 자라는 식물이다. 그늘에서는 자라지 못한다.
형태 : 줄기는 밑에서부터 가지가 갈라져서 땅 위에 퍼지며, 길이 10~30cm, 자르면 젖 같은 흰 즙이 나오고, 털이 난다.
           잎은 마주나며, 2줄로 붙고, 긴 타원형, 길이 7~15mm, 폭 3~7mm, 좌우비대칭, 가장자리에 잔 톱니가 있다.
           잎 앞면은 녹색, 뒷면은 회색빛이 돈다.
           잎자루는 짧다.
           턱잎은 선형, 8갈래로 갈라진다.
           꽃은 가지 끝과 잎겨드랑이에서 배상꽃차례로 피며, 연한 붉은색이다.
           열매는 삭과, 난형, 능선이 3개 있고, 털이 없다.
           씨는 난형, 길이 0.7mm쯤, 회색이 도는 갈색, 밋밋하다.
해설 : 큰땅빈대에 비해서 줄기는 땅을 기고 잎이 작으며,
           애기땅빈대에 비해서 잎은 중앙에 붉은 반점이 없으며 조금 크고, 열매는 털이 나지 않으므로 구분된다.
           1950년대까지 거의 전국적으로 분포하였으나, 귀화식물인 애기땅빈대에 밀려서 보기가 쉽지 않다.
출처 : 국립생물자원관(2011), 한반도생물자원포털

 

 

 

 

 

 

 

 

 

 


2022년 8월 10일 경남 창원시의 주택가 도로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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