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장나무 (20220813)

창원시 근교의 야산 임도변에서 본 누리장나무입니다.

 

국명 : 누리장나무
학명 : Clerodendrum trichotomum Thunb.
분류 : 피자식물문 > 목련강 > 꿀풀목 > 마편초과 > 누리장나무속
분포 : 전라남도(거문도)
           일본
생태 : 낙엽 떨기나무다.
          꽃은 8~9월에 핀다.
형태 : 높이 2~4m, 줄기는 곧추서며, 가지가 많이 갈라지고, 껍질은 회갈색이다.
           어린 가지에 짧고 연한 털이 빽빽하게 난다.
           잎은 마주나며, 심장형으로 끝이 길게 뾰족하다.
           꽃은 가지 끝에서 짧은 취산꽃차례를 이룬다.
           꽃받침은 5갈래로 갈라지고 붉은 보라색, 갈래조각은 좁고 길다.
           꽃부리는 흰색이며, 길이 2~3cm, 윗부분은 5갈래로 갈라지면서 넓게 벌어진다.
           열매는 핵과, 푸른 보라색을 띤다.
이용 및 활용 : 잎은 두통, 현기증, 고혈압, 신경통, 관절염에 약용하며,

           뿌리와 가지는 이질, 이뇨제, 해열제, 진통제 등의 약재로 쓰고, 열매는 염료원으로 사용된다.
해설 : 누리장나무속에는 400여 종이 있으며, 주로 열대와 아열대지역에 분포한다.
          국내에는 누리장나무와 변종인 섬누리장나무, 털누리장나무 등 1종 2변종이 자생한다.
          섬누리장나무는 기본종에 비해 잎은 보다 작고 심장형으로 끝이 길게 뾰족하며,

           꽃차례가 짧고 꽃받침조각이 좁으므로 구분된다.
출처 : 국립생물자원관(2013), 한반도생물자원포털

 

 

 

 

 

 

 

2022년 8월 13일 경남 창원시 근교의 야산 임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