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아리다리 (20220818)

전남 서해안에 있는 섬의 야산 습지에서 본 병아리다리입니다.

 

국명 : 병아리다리
학명 : Salomonia oblongifolia DC.
분류 : 피자식물문 > 목련강 > 원지목 > 원지과 > 병아리다리속
분포 : 우리나라 경상남도 지리산, 전라남도 강진 등에 자생하며
           일본, 타이완, 인도, 말레이시아, 오스트레일리아 등에 분포한다.
생태 : 산야의 습한 곳에 나는 한해살이풀이다.
형태 : 원줄기는 똑바로 서서 높이 6~30cm 정도로 자라며, 털이 없고 가지가 갈라진다.
           잎은 어긋나며 긴 타원형 또는 타원형, 길이 3~14mm, 너비 1.5~4mm이고 끝이 뾰족하다.
           잎 가장자리는 밋밋하나 위쪽에 가시 같은 털이 조금 있다.
           잎자루는 거의 없다.
           꽃은 7~8월에 연한 자주색으로 피는데 가지 끝에 길이 2~6cm의 이삭꽃차례를 이룬다.
           꽃받침 조각은 피침형이고 5개, 꽃잎은 3개이다.
           수술은 4개, 끝에 구멍이 뚫어져 있어 그곳에서 꽃가루가 나온다.
           열매는 삭과이며, 납작한 신장 모양이다.
해설 : 이 종은 국내의 원지속 식물에 비해 꽃받침 조각이 거의 같은 모양인데 안쪽 것이 약간 크고,

           꽃밥이 4개, 열매 가장자리에 가시가 있으므로 구별된다.
출처 : 국립생물자원관(2010), 한반도생물자원포털

 

 

 

 

 

 

 

 

 

 

 

 

 

 

2022년 8월 18일 전남 서해안 섬의 야산 습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