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껑덩굴 (20220823)

경남 함안군의 습지 주변에서 본 뚜껑덩굴입니다.

 

 

국명 : 뚜껑덩굴
학명 : Actinostemma lobatum (Maxim.) Franch. & Sav.
분류 : 피자식물문 > 목련강 > 제비꽃목 > 박과 > 뚜껑덩굴속
분포 : 중부 이남
           타이완, 러시아, 일본, 중국
생태 : 덩굴성 한해살이풀이다.
           꽃은 7~8월에 피고 열매는 9~10월에 익는다.
형태 : 줄기는 길이 1~2m, 짧은 털이 드물게 있으며, 덩굴손은 끝이 2갈래로 갈라진다. 
           잎은 어긋나며, 덩굴손이 마주난다.
           잎몸은 삼각상 난형 또는 삼각상 심장형으로 길이 5~10cm, 폭 2.5~7cm,

            3~5갈래로 얕게 갈라지거나 약간 깊게 갈라지며,
           끝은 뾰족하거나 둔하고, 밑은 심장형이며, 가장자리에 잔 톱니가 있다.
           꽃은 단성으로 잎겨드랑이에서 나온 총상 원추꽃차례에 달린다.
           수꽃은 총상꽃차례에 달리며, 암꽃은 꽃차례 밑부분에서 나온 꽃자루에 1개씩 달린다.
           꽃받침과 화관은 5갈래로 갈라지며, 화관은 누런 녹색이다.
           수술은 5개, 암술머리는 2갈래로 갈라진다.
           열매는 삭과, 난형, 길이 15mm 정도이다.
해설 : 새박에 비해 수술은 5개이고, 열매에 가시 모양 돌기가 있으며
           익으면 가로로 터져서 윗부분이 뚜껑처럼 떨어지고 검은색으로 익은 2개의 씨앗이 나온다.
출처 : 국립생물자원관(2011), 한반도생물자원포털

 

 

 

 

 

 

 

 

 

 

 

 

 

2022년 8월 23일 경남 함안군의 습지 주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