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경이택사 (20220901)

경기도 연천군의 습지에서 본 질경이택사입니다.

 

국명 : 질경이택사
학명 : Alisma orientale (Sam.) Juz.
분류 : 피자식물문 > 백합강 > 택사목 > 택사과 > 택사속
분포 : 전국
          네팔, 러시아, 몽골, 미얀마, 베트남, 인도, 일본, 중국
생태 : 여러해살이풀이다. 
          꽃은 7~9월에 핀다.
형태 : 뿌리줄기는 짧고 수염뿌리가 많다.
          잎은 뿌리에서 모여나며, 잎자루는 길이 5~50cm, 밑부분은 잎집으로 된다.
          잎몸은 긴 타원형 또는 넓은 난형으로 길이 3~18cm, 폭 1~9cm, 끝은 뾰족하고,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잎맥은 5~7개다.
          꽃은 흰색으로 피며, 길이 20~70cm인 원추꽃차례를 이룬다.
          포엽은 꽃차례 마디마다 3개씩 붙으며, 끝은 길게 뾰족하다.
          꽃받침잎과 꽃잎은 각각 3개다.
          열매는 수과, 도란형, 배축에 2개의 얕은 홈이 있다.
이용 및 활용 : 약용한다.
해설 : 본 종은 Alisma plantago-aquatica L.의 변종으로 인식되기도 하였으나,
          동아시아에만 분포하는 독립된 종으로서 꽃잎의 가장자리가 물결 모양이고,
          심피가 불규칙적으로 배열하며, 암술대가 0.5mm쯤으로 짧으므로 구분된다(최, 2000).
          택사는 잎몸이 피침형이고 밑부분이 쐐기 모양이므로 구분된다.
출처 : 국립생물자원관(2013), 한반도생물자원포털

 

 

 

 

 

 

 

 

 

2022년 9월 1일 경기도 연천군의 습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