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창녕군의 야산 무덤 주변에서 본 아마풀입니다.
국명 : 아마풀
학명 : Diarthron linifolium Turcz.
분류 : 피자식물문 > 목련강 > 도금양목 > 팥꽃나무과 > 아마풀속
분포 : 우리나라에 인천, 강원도 영월, 평창, 충북 단양, 월악산, 함경남?북도 등에 나며,
일본, 러시아 아무르, 우수리, 몽골, 중국 만주 등에도 분포한다.
생태 : 양지바른 초원에서 자라는 한해살이풀이다.
형태 : 줄기는 가늘고, 가지가 많이 갈라지며 높이 10~50cm다.
잎은 어긋나며 선형이며, 길이는 5~20mm다.
잎 양면에 털이 있으며, 양쪽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꽃은 7~8월에 가지 끝의 총상꽃차례에 피며, 작고 붉은색을 띤다.
열매는 난형으로 길이 2mm, 폭 1mm, 껍질은 얇고, 검은색으로 익는다.
이용 및 활용 : 섬유자원이며, 관상용으로 심는다.
해설 : 피뿌리풀에 비해 한해살이풀이며 줄기는 가지가 많이 가라지고,
잎은 선형이며 꽃은 총상꽃차례에 달리므로 구별된다.
출처 : 국립생물자원관(2010), 한반도생물자원포털
2022년 9월 4일 경상남도 창녕군의 야산 무덤 주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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