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이반성의 경남수목원에서 본 외풀입니다.
국명 : 외풀
학명 : Lindernia crustacea (L.) F. Muell.
분류 : Magnoliopsida 목련강 > Scrophulariales 현삼목 > Scrophulariaceae 현삼과 > Lindernia 밭둑외풀속
분포 : 전라남도, 제주도
말레이시아, 인도, 일본, 중국, 대만
생태 : 한해살이풀이다.
꽃은 7~8월에 핀다.
형태 : 줄기는 누워 사방으로 퍼지며, 높이 6~18cm, 가지를 치고, 털이 있다.
잎은 마주나며, 잎자루는 길이 1~8mm다.
잎몸은 넓은 난형으로 길이 1~2cm, 폭 6~12mm, 끝은 둔하고,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다.
꽃은 연한 자주색으로 피며, 줄기 윗부분 잎겨드랑이에 1개씩 달린다.
꽃자루는 길이 0.5~2.5cm다.
꽃받침은 세로로 능선이 있고, 끝은 5갈래로 얕게 갈라진다.
꽃부리는 길이 6~8mm, 꽃받침보다 길다.
수술은 4개, 그 중 2개가 길다.
열매는 삭과, 긴 타원형이다.
이용 및 활용 : 관상용으로 심는다.
해설 : 논뚝외풀에 비해 잎은 난형이며, 꽃은 연한 자주색이고, 꽃받침은 끝이 5갈래로 얕게 갈라지므로 구분된다.
출처 : 국립생물자원관(2013), 한반도생물자원포털
2022년 9월 14일 경남 진주시 이반성의 경남수목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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