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구꽃 (20220917)

강원도 홍천군의 계곡에서 본 투구꽃입니다.

 

국명 : 투구꽃
학명 : Aconitum jaluense Kom.
분류 : Magnoliopsida 목련강 > Ranunculales 미나리아재비목 > Ranunculaceae 미나리아재비과 > Aconitum 초오속
분포 : 우리나라 전역에 나며,
           러시아 우수리, 일본, 중국 동북부 등에 분포한다.
생태 : 숲속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꽃이 없을 경우, 줄기의 윗부분에 1개의 싹눈이 생겨 땅에 닿아 새로운 뿌리를 내린다. 
 형태 : 덩이뿌리는 긴 도란형이다.
           줄기는 높이 1.0~1.5m, 가늘고 길며, 구부러진다.
           줄기 윗부분 잎겨드랑이에 싹눈이 있다.
           잎은 어긋나며, 줄기 윗부분으로 갈수록 잎자루가 짧아진다.
           잎몸은 둥근 5각형, 길이 7~12cm, 폭 10~20cm, 3~5갈래로 깊게 갈라진다.
           꽃은 7~8월에 푸른 보라색으로 피며, 잎겨드랑이에 2~4개씩 모여 총상꽃차례를 이룬다.
           꽃이 없는 경우에는 줄기 윗부분 잎겨드랑이에 보통 1개의 싹눈이 생긴다.
           꽃받침잎은 5장, 겉에 털이 많고 위의 것은 투구 모양으로 앞부분은 뾰족하다.
           수술은 여러 개, 암술은 3개다.
           열매는 골돌, 9~10월에 익으며, 긴 피침형이고, 끝은 뾰족하다.
이용 및 활용 : 뿌리는 약용한다.
해설 : 이 종은 선줄바꽃에 비해 잎겨드랑이에 싹눈이 있으므로 구분된다.
           개무강바꽃, 나도싹눈바꽃이라고도 한다.
출처 : 국립생물자원관(2013), 한반도생물자원포털

 

 

 

 

 

 

 

 

2022년 9월 17일 강원도 홍천군의 계곡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