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산청군의 높은 산 습지에서 본 가는오이풀입니다.
국명 : 가는오이풀
학명 : Sanguisorba tenuifolia Fisch. ex Link
분류 : 피자식물문 > Magnoliopsida 목련강 > Rosales 장미목 > Rosaceae 장미과 > Sanguisorba 오이풀속
분포 : 전국
러시아, 일본, 중국; 동유럽
생태 : 여러해살이풀이다.
꽃은 8~9월에 핀다.
형태 : 뿌리줄기는 굵다.
줄기는 가지가 갈라지며 높이 50~120cm이다.
뿌리에서 난 잎은 홀수깃꼴겹잎으로 길이 20~45cm이다.
작은잎은 3~7쌍이며 잎자루가 보통 없고, 좁고 긴 피침형으로 길이 4~15cm, 폭 5~13mm이다.
잎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꽃은 이삭꽃차례로 달리며 흰색이다.
꽃차례는 옆이나 밑을 향하며 길이 3~9cm, 폭 4~7mm로 가늘고 길다.
수술은 꽃받침 밖으로 길게 나오며 꽃밥은 흰색이다.
암술은 1개, 꽃받침에 싸여 있다.
열매는 수과이다.
이용 및 활용 : 어린잎을 나물로 먹으며, 덩이뿌리 말린 것을 약재로 쓴다.
해설 : 본 종에 비해 꽃이 진한 붉은색인 것을 자주가는오이풀(var. rubra Fisch. ex Link)로 구분하기도 한다.
출처 : 국립생물자원관(2011), 한반도생물자원포털
2022년 9월 21일 경상남도 산청군의 높은 산 습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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