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방백운풀 (20220927)

경남 창원시의 공원 주차장에서 본 산방백운풀입니다.

주차장에 산방백운풀이 있다고 하여 찾았는데 처음에는 찾지를 못했습니다.

꽃이 너무 작아서 보이지가 않았는데 차가 주차한 아래를 유심히 살피니 보였습니다.

한 개체를 찾고나니 주변에 꽤나 많은 산방백운풀이 있었습니다.

 

 

국명 : 산방백운풀
학명 : Oldenlandia corymbosa L.
분류 : 피자식물문 > Magnoliopsida 목련강 > Rubiales 꼭두선이목 > Rubiaceae 꼭두선이과 > Oldenlandia 백운풀속
분포 : 대전, 대구, 전라남도(영암)
          동남아시아
생태 : 여러해살이풀이다.
형태 : 줄기는 땅을 기며 드물게 곧추서기도 하고 길이 12~46cm, 아래쪽에서 가지가 갈라지며 털이 있거나 없다.
          잎은 마주 나며 잎자루는 짧거나 없으며, 잎몸은 선상 피침형으로 길이 0.5~3.5cm, 폭 0.1~0.6cm,

          양 끝이 날카롭게 좁아지며 가장자리는 뒤로 말린다. 
          턱잎은 막질이며 가시 모양이다.
          꽃은 흰색 또는 엷은 보라색으로 피며, 1~7개가 잎겨드랑이나 가지 끝에 달린다. 
          꽃받침은 뾰족한 피침형이며 거센 털이 듬성하게 있다.
          열매는 삭과, 갈색이다.
이용 및 활용 : 항암, 소염, 면역자극, 신경보호 및 간 보호 등에 약재로 쓴다.
해설 : 2009년 국내에 보고된 귀화식물로 대전, 대구, 전라남도 영암 등지에 분포한다(이 등, 2009).
          백운풀과 긴두잎갈퀴에 비해 꽃자루가 발달하고 꽃이 1~7개로 보다 많이 달리는 점으로 구분된다.
출처 : 국립생물자원관(2013), 한반도생물자원포털

 

 

 

 

 

 

 

 

 

 

 

 

 

 

2022년 9월 27일 경상남도 창원시의 공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