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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열매

꽝꽝나무 열매 (20221005)

by 청계 1 2023. 1. 15.

이반성의 경남수목원에서 본 꽝꽝나무 열매입니다.

 

 

국명 : 꽝꽝나무
학명 : Ilex crenata Thunb.
분류 : 피자식물문 > Magnoliopsida 목련강 > Celastrales 노박덩굴목 > Aquifoliaceae 감탕나무과 > Ilex 감탕나무속
지정관리 : 국가 기후변화 생물지표종
분포 : 전라북도, 전라남도, 경상남도, 제주도
          일본; 온대지역
생태 : 꽃은 6~7월에 피고 열매는 10월에 검은색으로 익는다.
           경상남도, 전라남·북도, 제주도 지방의 상록수림의 가장자리 습기가 많은 곳에 자라는 상록 떨기나무이다.
형태 : 상록 떨기나무로 높이 1∼3m이다.
          잎은 어긋나며 가죽질, 타원형, 가장자리에 가는 톱니가 있다.
          잎 앞면은 짙은 녹색으로 윤이 나며 뒷면은 연한 녹색으로 샘점이 있다.
          꽃은 암수딴그루로 잎겨드랑이에 달리며 흰빛이 도는 녹색이다.
          열매는 둥근 핵과이며 10월에 검게 익는다.
이용 및 활용 : 정원수, 조경수, 분재용, 생울타리로 심는다.
해설 : 수형이 아름답고, 검게 익는 열매가 아름다워 조경자원으로서 가치가 높은 생물자원이기 때문에

          해외반출을 관리할 필요가 있다.
          잎의 길이가 0.7-1.4cm이고, 엽신이 넓은 타원형인 식물을 좀꽝꽝나무라고 한다.
          상록성의 잎이 크기가 작지만 빽빽하게 달려 있어서 정원수로 심는다.
          주로 울타리처럼 주위를 두르기 위해 또는 정원의 가장자리에 심는다.
          우리나라에서 자라는 꽝꽝나무와 비슷한 식물로는 호랑가시나무, 감탕나무, 먼나무가 남부지방에 자란다.
         꽝꽝나무는 열매가 검은색이어서 열매가 빨간색으로 익는 이들 분류군과 쉽게 구별할 수 있다.
출처 : 국립생물자원관(2010), 한반도생물자원포털

 

 

 

 

 

 

 

 

 

 

 


2022년 10월 5일 이반성 경남수목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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