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룡포읍 도로변에 둥근바위솔이 절개지의 사면을 덮고 있습니다.
단풍이 든 둥근바위솔이 참 고왔습니다.
국명 : 둥근바위솔
학명 : Orostachys malacophylla (Pall.) Fisch.
분류 : 피자식물문 > Magnoliopsida 목련강 > Rosales 장미목 > Crassulaceae 돌나물과 > Orostachys 바위솔속
분포 : 전국
중국, 몽골, 일본, 러시아
생태 : 여러해살이풀로 꽃은 9~11월에 걸쳐 피며 꽃이 피고 나면 죽는다.
형태 : 뿌리줄기는 짧고 굵다.
줄기는 꽃이 필 때 높이 20~30cm다.
잎은 다육질, 연한 녹색, 뿌리에서 여러 장이 모여나거나 줄기에 다닥다닥 어긋나고,
타원형 또는 도란상 피침형, 길이 1.5~7.0cm, 폭 1~3cm, 끝이 둔하거나 둥글다.
꽃은 길이 5~20cm의 총상꽃차례에 빽빽하게 달리며, 흰색이다.
꽃싸개잎은 난형, 끝이 뾰족하다.
꽃자루는 거의 없다.
꽃받침 조각은 5장, 긴 타원형, 길이 3~4mm다.
꽃잎은 5장, 긴 타원형 또는 둥근 난형, 길이 4~6mm, 끝이 뾰족하다.
수술은 10개, 꽃잎보다 길다.
수술대는 흰색, 꽃밥은 붉은색이다.
열매는 골돌이며, 5개씩 달린다.
이용 및 활용 : 관상용으로 심는다.
해설 : 본 분류군은 다육질의 잎이 줄기에 아주 빽빽이 달려 있고
육수꽃차례처럼 보이는 총상꽃차례를 갖는 식물로 쉽게 인식할 수 있는 분류군이다.
출처 : 국립생물자원관(2013), 한반도생물자원포털
2022년 11월 10일 경북 구룡포 도로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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