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의 고분에서 본 애기자운입니다.
무덤 주변에서 꽃을 곱게 피우고 있었습니다.
국명 : 애기자운
학명 : Gueldenstaedtia verna (Georgi) Boriss.
국명이명 : 털새동부
분류 : Magnoliopsida 목련강 > Fabales 콩목 > Fabaceae 콩과 > Gueldenstaedtia 애기자운속
분포 : 우리나라 경상북도 경산, 칠곡, 대구시 등에서 자라며, 우리나라에서는 희귀식물이다.
세계적으로 중국, 몽골에도 분포한다.
생태 : 여러해살이풀로 꽃은 3~4월에 핀다.
형태 : 깊은 산 숲속에서 높이가 5~10cm 정도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뿌리는 굵고 길이가 길다.
잎은 모두 뿌리에서 나는 잎이며, 4~8쌍의 작은잎으로 구성된 1회 깃꼴겹잎이다.
잎자루는 길고 길이 3~8cm이며 긴 갈색 털로 덮여 있다.
작은잎은 타원형 또는 피침형으로 길이 0.5~1.5cm, 폭 2~5mm로 끝에 짧은 까끄라기 같은 1개의 돌기가 있다.
턱잎은 난형으로 긴 누운털이 있다.
꽃줄기는 길이 4~9cm로서 긴 갈색 털로 덮여 있으며 잎이 없고 끝에 1~4개의 꽃이 산형으로 달린다.
꽃은 3~4월에 피고 길이 12~15mm로서 나비 모양이고 보라색이다.
열매는 꼬투리로 긴 달걀꼴이고 2개로 갈라진다.
이용 및 활용 : 관상식물로 이용할 수 있다.
해설 : 털새동부 또는 털새돔부라고도 부른다.
출처 : 국립생물자원관(2010), 한반도생물자원포털
2023년 3월 9일 경남 창녕군의 고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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