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밀양시 근교의 야산에서 본 노루삼입니다.
국명 : 노루삼
학명 : Actaea asiatica H. Hara
분류 : 피자식물문 > 목련강 > Ranunculales 미나리아재비목 > Ranunculaceae 미나리아재비과 > Actaea 노루삼속
분포 : 전국
러시아(우수리), 일본, 중국
생태 : 여러해살이풀이다.
꽃은 5~6월에 핀다.
형태 : 줄기는 높이 40~70cm이다.
잎은 2~3장이 줄기에 붙는데, 2~4번 3갈래로 갈라지는 겹잎이다.
작은잎은 톱니가 있고, 3갈래로 갈라지기도 하며, 길이 4~10cm, 폭 2~6cm이다.
꽃은 줄기 끝에 나는 길이 3~5cm의 총상꽃차례에 빽빽이 달리며, 흰색이다.
꽃자루는 꽃줄기에 거의 수직으로 달리며, 길이 1~1.5cm이다.
꽃받침잎은 꽃이 피자마자 떨어지며, 꽃잎은 넓은 난형으로 길이 2~2.5mm로서 작아서 수술처럼 보인다.
수술은 많다.
열매는 장과, 지름 6mm쯤이고 검게 익는다.
해설 : 잎 모양과 꽃차례 모양이 촛대승마와 닮아서 헷갈리는 경우가 있지만,
꽃이 피는 시기, 꽃잎 모양, 열매 종류가 달라서 구분된다.
출처 : 국립생물자원관(2011), 한반도생물자원포털
2023년 4월 13일 경남 밀양시 근교의 야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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