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의 높은 산에서 본 들바람꽃입니다.
국명 : 들바람꽃
학명 : Anemone amurensis (Korsh.) Kom.
분류 : 피자식물문 > 목련강 > 미나리아재비목 > Ranunculaceae 미나리아재비과 > Anemone 바람꽃속
분포 : 강원도 이북에 자생하며
일본, 중국, 러시아에 분포한다.
생태 : 습기가 있는 숲속에 나는 여러해살이풀로 15cm 높이까지 자란다.
형태 : 뿌리줄기는 2mm 정도로 굵고 옆으로 뻗는다.
뿌리잎은 1~2장이 2회 3출로 갈라진다.
총포잎은 잎자루가 없고 3개로 깊게 갈라지며 끝이 뾰족하다.
꽃대는 총포잎자루와 길이가 비슷하다.
꽃은 4월 중순에 흰색으로 피고 꽃받침열편은 5장이다.
열매는 수과이다.
해설 : 이 종은 꽃받침이 뒤로 젖혀지지 않으며 꽃대가 보다 짧고 털이 많아 회리바람꽃과 구별된다.
출처 : 국립생물자원관(2010), 한반도생물자원포털
2023년 4월 27일 강원도 태백시의 높은 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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