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채나무 (20230514)

창원시의 창원수목원에서 본 말채나무입니다.

국명 :  말채나무
학명 :  Cornus walteri Wangerin
분류 :  피자식물문 > Magnoliopsida 목련강 > Cornales 층층나무목 > Cornaceae 층층나무과 > Cornus 층층나무속
분포 :  전국
           중국(만주)
생태 : 낙엽 큰키나무이다. 
           꽃은 5~6월에 피며, 열매는 10월에 익는다.
형태 :  높이 10m 내외, 수피는 흑갈색으로 그물처럼 갈라지고 

            어린 가지는 연갈색이고 부드러운 털이 있으나 점차 없어진다. 
            잎은 마주나며, 길이 1~3cm의 잎자루가 있으며, 잎몸은 넓은 난형 또는 타원형이고 끝은 점차 뾰족해지고 
            밑부분은 둥글거나 넓은 쐐기 모양이며,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잎 앞면은 진녹색으로 짧은 센털이 있고, 뒷면은 연녹색 또는 흰색을 띠며 짧은 센털이 많다. 
            측맥은 4~5쌍이다. 
            꽃은 가지 끝에서 취산꽃차례에 달린다. 
            꽃대 길이 1.5~2.5cm, 짧은 센털이 있다. 
            꽃받침은 길이 1.5mm, 흰 털이 빽빽하다. 
            꽃잎은 4장, 타원형, 길이 약 5mm, 흰색이다. 
            수술은 꽃잎과 길이가 거의 같다. 
            암술은 끝이 굵어져 곤봉 모양이다. 
            열매는 핵과, 둥글고 검게 익는다. 
이용 및 활용 : 가로수, 정원수, 가구재, 기구재, 껍질은 이뇨제 및 지사제로 약용한다.
해설 : 곰의말채나무에 비해 측맥이 4~5쌍으로 적고, 꽃차례는 위가 편평하므로 구분된다.
출처 : 국립생물자원관(2011), 한반도생물자원포털

 

 

 

 

 

 

 

2023년 5월 14일 경남 창원시의 창원수목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