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남저수지 둑에 물억새가 꽃을 피웠습니다.
물억새가 저수지를 가로막아 새들이 평안하게 놀 수가 있을 것 같은데
아직은 주남저수지를 찾은 새가 많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산책을 나온 사람들이 물억새가 핀 둑길을 정답게 거닐고 있습니다.
물억새 위로 보이는 주남저수지의 하늘이 참 곱습니다.
하늘도 가을이 깊어감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주남저수지의 동쪽 둑에도 물억새가 풍성합니다.
쉼터 주변으로 사람들도 많이 나왔습니다.
햇살이 곱게 물억새 위로 내립니다.
햇빛을 받은 물억새가 곱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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