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국 흰꽃 외 (20231027)

함안군의 야산 에서 본 감국입니다.
흰색 꽃을 피운 감국을 만나서 반가왔습니다.

국명 :  감국
학명 :  Dendranthema indicum (L.) Des Moul.
분류 :  피자식물문 > 목련강 > Asterales 국화목 > Asteraceae 국화과 > Chrysanthemum 쑥갓속
분포 :  황해남도 이남 전 지역
           중국, 대만, 일본
생태 :  여러해살이풀이다. 
           10~12월에 꽃이 핀다. 
           산과 들에 흔하게 자란다.
형태 :  뿌리줄기가 옆으로 길게 뻗는다. 
           줄기는 여러 대가 모여나며, 아래쪽이 쓰러져 땅에 닿고, 높이 30~60cm, 보통 검은 자주색을 띤다. 
           잎은 어긋나며, 난상 원형, 길이 3~5cm, 폭 2.5~4.0cm, 깃꼴로 깊게 갈라진다. 
           잎자루는 1~2cm이다. 
           꽃은 줄기와 가지 끝에서 머리모양꽃이 모여서 느슨한 산방꽃차례처럼 달리며, 노란색, 향기가 좋다. 
           머리모양꽃은 지름 2.0~2.5cm이다. 
           모인꽃싸개는 종 모양, 길이 5~6mm, 조각이 4줄로 붙는다. 
           바깥쪽 조각은 난형이다. 
          열매는 수과이며, 길이 1.8mm쯤, 줄이 5개 있다.
이용 및 활용 : 관상용으로 심으며, 꽃을 식용 및 약용한다. 
해설 : 가을을 대표하는 식물로 우리나가 각처에 자라는 들국화의 일종으로 

           노란색 꽃이 달린 두상꽃차례가 가지의 끝에 많이 달리는 것이 특징이다. 
           이런 점에서 산국과 비슷하나 산국에 비해 바닷가에서 흔하게 자라며, 
           두상꽃차례의 지름이 약 2배 가까이 크고, 줄기는 아래쪽이 땅에 누우므로 구분된다. 
출처 : 국립생물자원관(2010), 한반도생물자원포털

 

 

 

 

 

 

 

 

함안군의 야산에서 본 갯쑥부쟁이입니다.

 

 

 

 

이고들빼기도 보았습니다.

 

 

 

 

 

꽃향유도 많이 보였습니다.

 

 

 

 

 

 

 

 

함안군의 야산에서 본 산수유 열매입니다.
빨갛게 익어가고 있었습니다.

 

 

 

 

 

2023년 10월 27일 경남 함안군의 야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