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의 야산에서 본 덩굴닭의장풀입니다.
절개지에 덩굴닭의장풀이 꽃을 피우고 있었습니다.
국명 : 덩굴닭의장풀
학명 : Streptolirion volubile Edgew.
분류 : 피자식물문 > 백합강 > Commelinales 닭의장풀목 > Commelinaceae 닭의장풀과 > Streptolirion 덩굴닭의장풀속
분포 : 우리나라 거의 전역에 나며
일본, 만주, 중국, 미얀마, 히말라야에 분포한다.
생태 : 산속의 습지에서 나는 덩굴성 한해살이풀로 길이 80cm에 이른다.
형태 : 잎은 어긋나고 엽병이 길며 끝이 뾰족하다.
밑부분의 잎은 깊이 파인 심장 모양이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때로는 잎 표면과 가장자리에 털이 있다.
엽병은 길이 3~6cm로 밑부분이 엽초로 되며 가장자리에 털이 있다.
꽃은 가지 끝과 원줄기 끝에 2~3개씩 달리고 7~8월에 흰색으로 핀다.
꽃받침은 1~3맥이고 끝이 뾰족하다.
수술대에 꼬불꼬불한 털이 있다.
삭과는 3개의 밀선이 있고 타원형이며 털이 없다.
열매는 삭과로 종자가 2~6개씩 들어있으며 겉에 잔돌기가 있다.
이용 및 활용 : 어린순을 식용한다.
출처 : 국립생물자원관(2010), 한반도생물자원포털
창녕군의 야산을 오르는 길에서 본 까마귀밥나무 열매입니다.
피란칸다도 빨간 열매를 가득 매달고 반겨주었습니다.
2023년 10월 28일 경남 창녕군의 야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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