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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들꽃(초본)

멱쇠채 외 - 불로동구분에서 (20230414)

by 청계 1 2023. 11. 18.

지난 봄에 대구시의 불로동고분에서 본 멱쇠채입니다.

 

 

국명 : 멱쇠채
학명 :  Scorzonera austriaca Willd.
분류 :  피자식물문 > Magnoliopsida 목련강 > Asterales 국화목 > Asteraceae 국화과 > Scorzonera 쇠채속
분포 :  평안남·북도, 황해도, 경기도 
            러시아, 몽골, 중국
생태 :  여러해살이풀이다. 
            꽃은 5~6월에 핀다.
형태 :  줄기는 곧추서며 높이 20~40cm, 어릴 때 거미줄 같은 흰 털이 있으나 크면서 없어진다. 
           뿌리잎은 모여나고 오랫동안 남아 있으며, 선형 또는 도피침형, 길이 14~18cm, 폭 10~18mm,

           끝은 뾰족하고 밑은 좁아지면서 잎자루처럼 되며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줄기잎은 거의 없거나 비늘 모양으로 어긋나며 끝은 뾰족하고 밑은 넓어져서 줄기를 감싸고 털이 없다. 
           꽃은 지름 2.5cm의 머리모양꽃이 줄기 끝에서 1개씩 달린다. 
           머리모양꽃은 혀 모양의 양성꽃으로 되며, 화관은 노란색이고 끝은 5갈래로 깊게 갈라진다. 
           열매는 수과, 선형, 능선이 있다. 
           관모는 깃털 모양이다. 
이용 및 활용 : 뿌리와 어린잎을 식용한다. 
해설 : 쇠채(S. albicaulis Bunge)에 비해서 전체가 소형이고, 뿌리잎과 줄기잎은 크기와 모양이 다르며, 
           줄기잎은 비늘 모양으로 작고, 머리모양꽃은 줄기 끝에 1개(혹은 2~4개)가 달린다. 
출처 : 국립생물자원관(2011), 한반도생물자원포털

 

 

 

 

 

 

 

 




미나리아재비도 피었습니다.

 

 

 

 

 

 

 

무덤 주변에 애기자운도 꽃을 피우고 있었습니다.

분홍색 꽃을 피운 핀 애기자운도 보였습니다. 

 

 

 

 

 

 

 

3월인데 열매를 매단 애기자운도 보였습니다.

 

 

 

 

 

 

애기풀도 보았습니다.

제비꽃이랑 같이 꽃을 피웠습니다.

 

 

 

 

 

 

 

 

 

 

흰제비꽃도 보았습니다.

 

 

 

 

 

 

 

 

제비꿀도 보았습니다.

 

 

 

 

 

 


2023년 4월 14일 대구시 불로동고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