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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들꽃(초본)

천마괭이눈 외 - 보현산에서 (20230422)

by 청계 1 2023. 11. 29.

지난 봄에 경북 영천시 근교의 보현산에서 본 천마괭이눈입니다.



국명 : 천마괭이눈
학명 :  Chrysosplenium grayanum Maxim.
분류 :  피자식물문 > 목련강 > Rosales 장미목 > Saxifragaceae 범의귀과 > Chrysosplenium 괭이눈속
분포 : 우리나라 거의 전역에 나며, 
           러시아 우수리 남부, 중국 만주 남부, 중국 북부 및 중부 등에 분포한다. 
생태 :  산지 계곡 중상류 주변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꽃은 4~6월에 핀다.
형태 : 꽃줄기의 밑부분에 달린 잎의 잎겨드랑이에서 무성지가 1-2쌍 발달한다. 
          무성지는 자줏빛이 돌며, 위로 갈수록 마디가 짧다. 
          무성지의 잎은 위로 갈수록 크다. 
          잎 앞면은 흰색 털이 조금 나며, 뒷면은 털이 거의 없다. 
          잎자루와 무성지에는 긴 털이 있으며, 여름철이 되면 털이 더 많아진다. 
          꽃줄기는 높이 5-15cm이며, 자줏빛이 돌고, 마주나는 잎이 1-2쌍 달린다. 
          꽃싸개잎은 꽃밥이 터질 때 노란색을 띠다가 수정이 끝나면 녹색으로 변한다. 
          꽃은 취산꽃차례로 피며, 지름 2.0-2.5mm이다. 
          꽃받침잎은 꽃잎처럼 보이며, 꽃밥이 터질 때 수직으로 선다. 
          수술은 8개, 꽃밥은 노란색이다. 
          열매는 삭과이며, 2갈래로 깊게 갈라지며, 뿔 모양이다.
이용 및 활용 : 관상식물로 이용할 수 있다.
해설 :  이 종은 종자 표면에 작은 돌기는 있으나 이들이 모여 능선을 이루지 않으며, 
            꽃싸개잎이 꽃이 필 때 밝은 노란색으로 변하므로 큰괭이눈과 구별된다. 
출처 :  국립생물자원관, 생물다양성 디지털 정보 구축 및 관리(2022년)


 

 

 

 

 

 

 

 

 

선괭이눈도 꽃을 피우고 있었습니다.

 

 

 

 

 

 

 

 

흰털괭이눈도 보았습니다.

 

 

 

 

 

 

 

큰괭이밥도 보았습니다.

 

 

 

 

왜미나리아재비도 노란 꽃을 피우고 있었습니다.

 

 

 

 

 

 




2023년 4월 22일 경북 영천시 근교의 높은 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