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위미나리아재비 외 - 금원산자연휴양림에서 (20230606)

작년 6월에 경상남도 거창시 근교의 금원산휴양림에서 본 바위미나리아재비입니다.

국명 : 바위미나리아재비
학명 :  Ranunculus crucilobus H. Le?v.
국명이명 : 구름미나리아재비 
분류 :  피자식물문 > 목련강 > 미나리아재비목 > Ranunculaceae 미나리아재비과 > Ranunculus 미나리아재비속
분포 : 우리나라 제주도 한라산에 분포하는 한국 고유종이다.
생태 : 해발고도 1,000m 고산지대 습하고, 바위가 많은 풀밭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형태 : 줄기는 높이는 약 10cm까지 자라고, 전체에 갈색 털이 많이 있다. 
           뿌리줄기는 굵으며 수염뿌리가 발달한다. 
           줄기는 곧게 서며, 가지가 나누어지기도 한다. 
           뿌리잎은 3개로 갈라지고, 깊게 파여 있거나 톱니가 있으며 끝이 날카롭고 잎자루가 길다. 
           줄기잎은 크기가 작으며 잎자루가 없다. 
           꽃은 7월에 노란색이 도는 흰색으로 피며 줄기 끝에 1개씩 달린다. 
           꽃받침 조각은 5개, 끝이 뾰족하다. 
           열매는 수과로 집합하여 공 모양이고 9월에 익는다.   
이용 및 활용 : 원예용, 조경용, 관상용으로 식재하며, 유독식물이다.
해설 :  이 종은 미나리아재비와 비슷하지만 식물체의 크기가 전체적으로 작은 점에서 별개의 종으로 구별한다. 
           구름미나리아재비, 산젓가락나물, 왕젓가락나물, 바위젓가락나물, 민바위미나리아재비,

            금털미나리아재비, 구름바구지 등으로 부르기도 한다. 
출처 :  국립생물자원관(2010), 한반도생물자원포털

 

 

 

 

 

 

산마늘도 보았습니다.

 

 

 

 

 

물가에 산부채도 보았습니다.

 

 

 

 

 

 

 

 

 

 

산파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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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6월 6일 경상남도 거창군의 금원산휴양림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