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수목원에서 본 숫명다래나무입니다.
전에는 길마가지나무와 구분을 하였다가 몇 해 전에 통합을 하였다고 합니다.
국명 : 숫명다래나무
학명 : Lonicera coreana Nakai
국명이명 : 길마가지나무
분류 : 피자식물문 > 목련강 > 산토끼꽃목 > Caprifoliaceae 인동과 > Lonicera 인동속
분포 : 전국
일본, 중국(동북부)
생태 : 산기슭의 숲 가장자리에 자라는 낙엽 떨기나무이다.
꽃은 3~4월에 피며, 열매는 5~7월에 익는다.
형태 : 줄기는 가지가 많이 갈라지고, 높이 1~3m, 속은 흰색으로 꽉 찬다.
잎은 마주나며, 타원형 또는 난상 타원형, 길이 2.5~7cm, 폭 2~4.5cm,
가장자리에 거친 털이 난다.
잎 앞면은 거친 털이 많고, 뒷면은 털이 조금 난다.
잎자루는 짧고, 거친 털이 난다.
꽃은 잎보다 먼저 어린 가지의 아래쪽 잎겨드랑이에서 2개씩 피며,
노란빛이 도는 흰색이다.
꽃자루는 길이 0.5~1cm, 긴 털이 난다.
포엽은 피침형, 털이 난다.
화관은 입술 모양, 길이 1~1.2cm이다.
화관 통부의 아래쪽은 불룩하다.
수술은 5개, 꽃밥은 노란색이다.
열매는 장과, 절반 이상까지 합쳐지고, 붉게 익는다.
이용 및 활용 : 관상용, 어린잎과 꽃을 차 대용으로 한다.
해설 : 올괴불나무와 함께 꽃이 잎보다 먼저 핀다.
올괴불나무에 비해서 잎은 양면에 거친 털이 나며,
꽃은 노란빛이 도는 흰색으로 향기가 강하고,
화관은 입술 모양, 열매는 절반 이상이 합쳐지므로 구분된다.
출처 : 국립생물자원관(2011), 한반도생물자원포털
매화도 피었습니다.
붉은색의 홍매와 분홍매가 고왔습니다.
영춘화도 보았습니다.
2024년 3월 10일 대구수목원에서
'식물 > 들꽃(목본)'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삼지닥나무 (20240315) (35) | 2024.03.29 |
---|---|
올괴불나무 (20240312) (38) | 2024.03.27 |
히어리 (20240309) (36) | 2024.03.23 |
개암나무 (20240309) (0) | 2024.03.23 |
개암나무 (20240303) (34) | 2024.03.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