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평창군의 야산에서 본 너도바람꽃입니다.
한 꽃대에 꽃이 두개씩 달린 쌍두를 만났습니다.
국명 : 너도바람꽃
학명 : Eranthis stellata Maxim.
국명이명 : 절분초
분류 : 피자식물문 > 목련강 > 미나리아재비목 > 미나리아재비과 > Eranthis 너도바람꽃속
분포 : 우리나라 전역에 나며
중국 만주, 러시아 아무르 등에도 분포한다.
생태 : 산지의 반음지 골짜기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높이 10~15cm이다.
형태 : 덩이뿌리에서 잎과 꽃자루가 나온다.
뿌리잎은 긴 잎자루가 있고 3갈래로 깊게 갈라진다.
모인꽃싸개잎은 자루가 없이 돌려나며 선 모양으로 불규칙하게 갈라져 있다.
꽃은 3~4월에 피는데 꽃자루 끝에 1개의 흰 꽃이 달린다.
꽃받침 조각 5장이 꽃잎처럼 보이며,
꽃잎은 2개로 갈라진 노란색 꿀샘으로 되어 수술처럼 보인다.
수술은 많다.
열매는 골돌이며, 반달 모양, 2~3개로 6월에 성숙한다.
종자는 둥글고 갈색, 밋밋하다.
출처 : 국립생물자원관(2010), 한반도생물자원포털
2024년 4월 6일 강원도 평창군의 야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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