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녕군의 야산 자락에서 본 뽕나무입니다.
국명 : 뽕나무
학명 : Morus alba L.
분류 : 피자식물문 > 목련강 > Urticales 쐐기풀목 > Moraceae 뽕나무과 > Morus 뽕나무속
분포 : 전국(재배)
동아시아 원산, 북반구 온대 지역 전역(귀화종)
생태 : 재배하는 낙엽 큰키나무 또는 떨기나무로 꽃은 암수딴그루로 5~6월에 피고
열매는 6~7월에 익는다.
형태 : 줄기는 높이 3~10m에 이른다.
줄기껍질은 회갈색이며, 어린 가지는 회갈색 또는 회백색이고 잔털이 있으나 점차 없어진다.
잎은 난상 원형 또는 긴 타원상 난형으로 길이 10cm이며 3~5갈래로 갈라진다.
잎 끝은 둔두 또는 첨두이며, 밑은 심장저이고,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가 있다.
잎 앞면은 거칠거나 평활하며, 뒷면 잎줄 위에 잔털이 있다.
잎자루는 길이 2.0~2.5cm이고 잔털이 있다.
꽃은 암수딴그루로, 수꽃이삭은 새 가지 밑부분의 잎겨드랑이에서
꼬리 모양꽃차례로 달리며 긴 타원형이다.
암꽃이삭은 길이 5~10mm이고 넓은 타원형이며, 암술대는 거의 없으며
암술머리는 2개이고 씨방에 털이 없다.
열매이삭은 검붉게 익으며, 구형 또는 타원형으로 길이 1.0~2.5cm이다.
이용 및 활용 : 잎은 양잠용(누에먹이), 수피는 약용 또는 제지용으로 이용하며,
열매는 식용 및 약용한다.
해설 : 누에고치를 치기위해 재배하며 중국이 원산지라고 생각되나
자생지는 정확하게 알려져 있지 않다.
출처 : 국립생물자원관(2010), 한반도생물자원포털
2024년 4월 17일 경남 창녕군의 야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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