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속이풀 (20240417)

경남 창녕군의 야산 자락의 밭에서 본 속속이풀입니다.

국명 : 속속이풀
학명 :  Rorippa palustris (L.) Besser
분류 :  피자식물문 > 목련강 > 풍접초목 > Brassicaceae 십자화과 > Rorippa 개갓냉이속
분포 : 전국
           러시아, 중국(동북부), 일본; 북미, 남미, 유라시아, 호주
생태 : 강변, 길가, 논둑, 습지 등 습기가 있는 곳에서 흔하게 자라는 

           두해살이 또는 여러해살이풀이다. 
           꽃은 5~6월에 핀다.
형태 : 줄기는 곧추서거나 약간 기울어져 자라며, 높이30~60cm, 전체에 털이 없다. 
           뿌리잎은 모여나며, 길이 7~15cm, 폭 1.5~3cm, 깃꼴로 깊게 갈라지며,

           잎자루에 좁은 날개가 있다. 
           줄기잎은 어긋나며, 얕게 갈라지며 가장자리는 물결 모양 또는 톱니 모양이다. 
           꽃은 줄기와 가지 끝에서 총상꽃차례에 달리며, 노란색이다. 
           꽃받침잎과 꽃잎은 모두 4개, 긴 타원형이다. 
           4개의 긴 수술과 2개의 짧은 수술이 있다. 
          암술대는 매우 짧고 암술머리는 2갈래로 얕게 갈라진다. 
          열매는 각과, 긴 타원형이고 윗부분에 짧은 암술머리가 남아 있다. 
이용 및 활용 : 식용
해설 : 논과 밭, 강가의 습기 있는 곳에 흔히 자란다. 
          개갓냉이에 비해 열매는 짧고, 암술대는 짧으며, 잎이 깊게 갈라진다. 
          구슬갓냉이에 비해 열매는 긴 타원형이므로 구분된다. 
출처 :  국립생물자원관(2011), 한반도생물자원포털

 

 

 

 

 

2024년 4월 17일 경남 창녕군의 야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