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들판에서 본 양장구채입니다.

국명 : 양장구채
학명 : Silene gallica L.
분류 : 피자식물문 > 목련강 > 석죽목 > Caryophyllaceae 석죽과 > Silene 끈끈이장구채속
분포 : 제주도
유라시아와 북아프리카 원산이지만, 세계 온대지방에 잡초로 귀화하여 자란다.
생태 : 한해 또는 두해살이풀이다.
꽃은 4-7월에 핀다.
형태 : 줄기는 높이 40-50cm이다.
가지는 길고 꼬부라진 털과 짧은 샘털로 덮인다.
잎은 마주나며, 주걱형 또는 도피침형으로 길이 1.5-4.0cm, 너비 2-8mm,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잎 양면은 털이 있다.
꽃은 길이 15cm쯤의 총상꽃차례에 달리며, 지름 7mm쯤이고, 흰색 또는 분홍색이다.
꽃받침은 원통형이며, 긴 털이 나고, 녹색 또는 자홍색 세로 줄무늬가 있다.
꽃잎은 5개이며, 난형, 꽃받침보다 길고, 끝이 오목하게 들어간다.
수술은 10개이고, 암술은 3개이다.
열매는 난형 삭과이며, 많은 씨가 들어 있다.
씨는 주름이 있다.
해설 : 1980년대에 제주도에 귀화하여 해안을 비롯한 저지대에 널리 퍼져 자라고 있다.
출처 : 국립생물자원관(2018), 한반도의생물다양성시스템고도화










바닷가에서도 양장구채를 보았습니다.




2024년 4월 18일 제주도 들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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